오래간만에 화가님이 참여해 주셨네요.
역시 작가이기에 더욱 주변의 사소한 것일지라도 느끼시려 하는 군요.^^
그리고 사회보다 더 가까운 타인과 가치의 충돌이 발생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.
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나가면서 주변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,
그렇게 되려면 설득해야할 경우도 있는데 그 설득의 방편이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
 나 너 이지만 우리라는 인식과 넓은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다면
사회적 가치와 개인의 가치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겠지요.^^